나라에 큰 사건이 생겨서 무겁고 안타깝고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새벽에 우연히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때 압사사고라 하여 저는 다른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종종 다른 나라 성지순례나 축구로 인해 사고가 났던 것이 기억났기에...그런데 지명이 너무나 익숙한 이태원이기에 우리나라구나 했죠 다른이들이 아무리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더라도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 가족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ㅠ 부디 모든 절차가 신속히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ㅠㅠ🙏 주말 동안 아이들이 피곤했던 것 같아요 2호는 약이 떨어져서 주말에 다녀왔는데 글쎄 더 심해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호전도 되지 않았다며 약을 바꿔 주시더라구요ㅠㅠ 요즘 아이들 사이에 바이러스가 돌고 있다고 하던데 하필 독감 접종하고 여러가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