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일어난 2호. 어쩐 일로 스스로 일어나 조용히 앉아 있더라구요 ㅋㅋㅋ 평소에는 제일 마지막으로 일어나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막내가 제일 늦게까지 잤는데 9시 40분까지 자더라구요 이것도 1호가 깨워서 일어났네요 ㅋㅋ 늦게까지 기분 좋게 자니 일어나서 안녕 이라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귀엽게 말이죠 ㅋㅋㅋ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서 1&2호랑은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양치도 세수도 다 하고 놀고 있던터라 막내는 수월하게 챙길 수 있었답니다 ㅋㅋㅋ 오직 바이크를 타러 나가겠다는 의지죠 ㅋㅋㅋ 이것의 엄마인 저의 의지인지 아이들의 의지인지 헷갈리지만 여튼 서로가 원하니 가능한 거겠죠 ㅋㅋㅋ 아침에 일찍 스스로 일어나 아들이 구성하고 스스로 찍은 블록 작품이예요^^ 동생이 먼저 일어났다고 어찌나 울고불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