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들어서 휴식이 필요하구나 싶어요 몸 여기저기 아픈 곳이 계속 나오고ㅠㅠ 하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는 엄마는 맘대로 아플수도 없고 그로 인해 쉴 수도 없네요~몸이 좀 피곤했는지 요즘 또 어금니가 아프고 구내염을 달고 사네요 역류성 식도염에 위염에...이게 뭔지... 사실 교사 시절 아팠던 질환들인데 내 아이들 보면서도 나타나는거 있죠~ 그 말인즉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단 얘기겠죠?? 너희들 이녀석들~ 이 꼬맹쓰들과 그 난리를 쳐도 이쁘긴 하네요 내 자식이니까~우리 예수님이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하는게 맞는데 아오~내 승질이 문제인지 매일 매일 다짐해요 욱하지 말자 화내지 말자~사랑해주자~ 라고~물론 다짐이 무색해지게 금방 무너지지만ㅠㅠ 그래도 다짐합니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