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4번 정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가서 회의를 해요 벌써 4년의 임기가 끝나 마지막 회의 참석을 하네요 ㅋㅋ 처음 1호만 있던 때에 회의 참여하게 되어 그간 아이들을 2명 더 낳아서 삼남매 맘이 됐네요 세상에😳 마지막이라 뭔가 혼자만 서운한 ㅋㅋㅋㅋㅋ 아무도 뭐라 말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유일한 사회 생활 중 하나였는데 이젠 뭘 해야할까요?? 또 시작됐네 고민 아우 끝나지 않는 고민 참... 삼남매 병원놀이에 빠졌네요 ㅌㅌ 환자는 막내. 1호에게 진료가 끝나면 2호에게 가야 해요 3호야 언니 오빠 밎춰주기 힘들지??ㅋㅋㅋㅋㅋㅋ 안개가 엄청 심했어요 많이 거쳐서 나왔는데 산을 보니 산에는 안개가 남아 있더라구요 안개가 심하니 습해서 춥고 귀와 손이 시린 날이었어요 해가 나서 그나마 나아졌는데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