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책은 쪼리고 봐야 제맛이지ㅋㅋㅋ 이러고 바로 응아 하는 너란 아이 아주 매력적이야~ 2호가 갑자기 "엄마 미안해"라고 하기에 왜?? 라고 물으니 "방구 껴서 미안해" 라는...ㅋㅋㅋㅋ 뭐야ㅋ 나중에 울먹이며 "엄마 누나가 나 때렸어"라고 해 "왜 때렸는데?"묻자 "내가 방구 껴서"... - 방구 껴서 때렸는데 똥 싸며 큰일 나겠다 라고 혼잣말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2호는 안아주며 "누나 방구 낄 때 꼭 엄마한테 말해줘"라고 일러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호 너 방구만 껴봐라...아주 막내가 풍선을 불었...아니죠 ㅋㅋㅋ 불어 놓은 풍선에 입만 댔어요 ㅋㅋㅋ 마음은 이미 다 했지만 몸이 아직 따라주지 못한지라...그럴싸하게...ㅋㅋㅋ 왜 이러는걸까요?? 롤링카에 의자를 달고 끌고 다녀요...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