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도 아닌데 월요병이 있어요😂 주말에 시댁 다녀오고 피곤이...ㅋㅋㅋ 새벽예배도 겨우 드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잠시 잤는데 눈이 안떠지는... 정신 얼른 차리고 아침 차려서 신랑 출근하도록 도와주고 아이들 깨워서 아침 먹이고 정리하고 나니 10시😳 뭐 늘 있는 일상이긴 하지만 오늘은 졸리고 피곤해서 조금은 더 힘들게 느꼈네요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많은 우리 신랑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 신랑 고마워 당신의 수고로 우리가 이런 생활을 할 수 있어요 감사해요❤️ - 듣고 있나 삼남매??? 아빠께 감사하여라... 아이들과 오전 산책겸 1&2호 바이크 타는 시간. 더불어 제 운동 시간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저희 아파트가 숲세권이라 공기도 제법 괜찮고 좋거든요 ㅋ 내리막에서 타고 내려오는 것이 재밌는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