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설 명절도 잘 보내셨지요 저는 그간 이곳저곳이 아팠네요 벌써 고장이면 안되는데...코골절에 고관절 및 허리가 아파서 있는 중 막내부터 역순으로 삼남매 감기로 정신없이 보냈답다 ㅋㅋ 저는 명절 연휴가 길고 시댁도 안가서 진짜 푹 쉴 수 있을거라 생각 및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연휴를 보내게 될 줄이야...이런 제게 신랑 왈 "이렇게까지 모두들 다치고 아프지 않아도 난 너희들을 지키기 위해 평택도 안갈거였고 연휴동안 푹 쉬려고 했어 대체 왜들 그러는거야~~"라고 하더라구요 에고 이럴거면 차라리 시댁 가서 부모님과 함께 보낼껄 그랬어 라고 했네요ㅠ 이런 길고 긴 한주간을 보냈답니다...오히려 일상으로 돌아오니 맘이 더 낫네요 ㅋㅋ 오랜만에 삼남매들 커플룩 입고 쇼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