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열로 힘들어 하는 아이 - 둘째의 폐렴 시작으로 첫째와 셋째까지 폐렴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실이 없어서 집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고열이 나기 시작한건 아니였기에 괜찮은가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본격적으로는 수요일부터 열이 치솟더니 이내는 39.7도를 봤다. 고열이 되니 아이 스스로도 견디기 힘든지 스스로 땀을 내려고 찜질기를 찾고 물을 찾고 열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이 나는 시기는 5일 정도로 본다고 한다.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내려가고 이후 기침과 가래가 심해질거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 말한대로 아이들 증상이 그렇게 가고 있다. 첫째 아이는 지금 4일째이니 점차 열이 내려가야 하는데 오늘 지켜보고 너무 힘들어 하거나 음식 섭취가 전혀 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