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엎드려 자더니 그만 옷에 실수를...옷이 위아래가 다 젖어서 기분이 별로인 막내...거기서 그러지 말고 얼른 옷을 갈아 입자 아가야ㅋㅋㅋ 1&2호 일어나자마자 롤링카가 왠말이냐... 노는 것에 진심인 아이들... 밤사이 1호가 자다가 화를 내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달래서 재웠는데 이내 또 그러자 신랑이 화장실을 데리고 가더라구요 용변을 보고 나서는 괜찮은지 잘자더라구요 (야경증 대처법- 화장실 데려가기) 대체 왜 그러는거니? 아침에 일어나면 물어봐야지 했는데 아무 것도 아무 일도 없는 아이처럼 일어나 놀아요 참...새벽에 잠을 깬 우리만 피곤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밤엔 제발 그냥 푹 자자... 어느새 삼남매 합체!!! 이렇게 세명이 쪼르륵 모여있을 때 이뻐 보여요 ㅋㅋㅋ 막내 까치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