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된 일상 속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 저 나름대로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삼남매 육아로 그냥 저냥 시간을 흘려 보내기엔 이젠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요 쬐금 여유?가 생긴거겠죠? 3번의 출산과 육아로 몸도 마음도 여유 없이 막~ 달려온거 같아요 숨 좀 쉬자 했더니 코로나 (순간 욕할뻔...젠장 코로나) 이런 상태에서 육아를 하다보니 어느새 저는 화만 내고 있더라구요 1호 "엄마 왜 화내. 그냥 살살 말하면 되잖아"라고 하네요ㅠㅠ 5살 꼬맹이가 제게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어요 제가 숨을 쉴 수 있는게 뭐지 우선 그걸 찾아서 해보자였어요 전 사실 누군가와 수다를 떠는것이 참 어려워요 그래서 속으로 삭히는 일이 많아요 굳이 얘길하면 남편 정도... 다행이 저는 신앙이 있어요 너무 다행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