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신랑이 통화를 하는데 표정이 좋지 않고 심각해 보이길래 끊고 물으니 "형이 코로나로 병원에 입원했대"라고 하더라구요ㅠ 요즘 대세종은 오미크론으로 증상이 많이 약화 됐고 전염률은 높지만 증상은 대부분 감기로 넘어간다고 했는데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걱정에 형님이랑 통화를 하니 설명절 주간에 아주버님이 일이 많아서 피곤함과 감기가 겹쳤고 거기에 직장 동료가 코로나 감염인데 출근해서 전염 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형님 가족 모두 검사했고 결과 기다린다고 하는데 오늘 연락해 보니 두명은 음성인데 조카가 재검사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건 또 뭔지...알아보니 - 헬스조선 기사 내용 중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는 "검사 대상자의 검체에서 바이러스 배출량이 양성으로 판정하기에 적거나, 유전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