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팔이 아프네 힘드네 라며 2호가 징징거리자 1호가 얼른 식사를 마치고 먹여줬어요 ㅋㅋㅋ 애네들 5/4살이거든요 ㅋㅋㅋ 진짜 웃겨서...어찌나 잘 받아 먹는지...이러다 1호 나중에 내가 너 밥 먹여서 키웠어 라는 말 나오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다 먹여서 클리어했어요 ㅋㅋㅋ 제발 스스로 좀 먹자 개구쟁이 4살 아가야... 참 야경증으로 전전날 식구들 모두 잠을 설쳤는데 다행이도 어제는 밤사이 아무도 깨지 않고 쭈~욱 아침까지 자서 평안한 밤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들 경우 야경증 증상이 4세 초반에 많이 나타나고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하루 중 낮잠을 안자서 피곤하거나 잠을 험히 자는데 진로가? 방해되면 나타나고 이후에는 거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이런 추세로 보면 이제 막내만 남은건가??ㅋㅋㅋ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