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분명 입춘이 지난걸로 아는데... 저희 지역은 3월에도 폭설이 내려요 ㅋㅋ 강원도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무튼 너무너무 춥네요 추워도 아이들은 열이 많은지 열심히 뛰놀고 땀내고 하네요~요즘 코로나의 확산세로 어디든 안전지역은 없는 것 같고 집콕이 답인거 같은데 더불어 사는 세상인지라 나만 안전한게 아닌 우리 모두가 안전해야 하는 것이니 참...3월이면 아이들 개학이고 더 확진자수는 늘어날테고 걱정이예요ㅠ 코로나야 좀 가라... 참 저희 삼남매는 올해도 집에서 엄마와 같이 놀아요 ㅋㅋㅋ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보내는 시기의 결정을 아이들이 하는게 아니잖아 라고 제게 말한 우리 1호. 아휴 말은 어찌나 잘하는지...반박할 수 없어서 그래 너 가고 싶을 때 가라 라며 아이의 말에 호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