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글을 쓰네요 뭘 쓸까?? 거창하게 고민하다가 다 포기. 거창은 무슨 오늘도 삼남매와 우당탕탕 지내다가 이제야 글을 쓰는...ㅋㅋㅋ 그냥 우리 삼남매 추억 잘 남겨 놓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아침에 늑장을 부려봤어요 하지만 뭐 평소와 다름이 없죠 브런치 이런 것 없어요 아침에 밥 대신 빵나 면 주면 "엄마 밥 왜 안줘?"라고 하는 아이들이라서 무조건 식사에는 밥이 있어야 해요 ㅋ -여기서 잠깐!!! 삼남매 가정에 한달 쌀 소비량은 얼마일까요?? ㅋㅋㅋㅋ 힌트 매끼니 밥 먹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저는 선물을 살 겸 가까이에 있는 아울렛을 방문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신랑이 차가 더렵다며 차를 닦고 그러다가 앞유리에 살 얼음이 생겨서 그것 닦고... (여보 이럴거면 세차장을 가요 - 이소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