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말아요😭

주말아 가지마😭 오늘의 제 심경입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주말 시간은 너무 한순간이라서 아쉬움이  너무 커요 그래서 신랑에게 휴가 쓰자 내일 이라고 했더니 신랑 왈 "갑자기? 막 휴가를?"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너무 갑자기인긴 했어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지금 신랑 일이 많아서 마음은 이미 회사일텐데 주말에도 계속 일했거든요ㅠ 바쁜데도 저 챙기고 아이들 챙기고 그랬네요 고맙고 김사하고 그래서 투정 아닌 투정도 못하네요 제가 ㅋㅋㅋㅋ 정신없고 바쁜 신랑도 있는데 싶어서요...제가 오늘 피곤함도 있고 멍해서 그런지 어리광 부리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바쁜 일정 마치면 휴가 좀 써서 쉬어가는 날 만듭시다 ㅋㅋㅋㅋ

주말은 뭘 하지 않아도 그냥 훅훅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ㅋㅌㅌ 그래서인지 사진도 없고 ㅋㅋㅋ
오늘도 먹는 사진 몇컷 뿐이네요 쑥쑥 크는 우리 꼬맹이들 아쉬워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야 할텐데 말이죠 엄마가 많이 찍어둘게^^

빵 받침을 안경이라며 쓰는 아들 고글이야??ㅋㅋㅋ
근데 잘 어울려요 ㅋㅋㅋ

그런 오빠 유심히 쳐다보는 막내 ㅋㅋㅋ 나중에 따라할거지??ㅋㅋㅋ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 흐뭇하게 바라보는 1호 너는 이미 다했던거지??ㅋㅋㅋㅋ

간식타임~~🍪 저희 삼남매 최애 과자 참크래커와 쿠쿠다스예요 요즘 간식 잘 안사는데 생일 맞아서 간식 좀 샀네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이하던지 ㅋㅋ그런데 간식 건내주고 나니 세상 조용하고 편하더라구요 제가 ㅋㅋㅋㅋ 간식을 사지 않음 제가 만들어서 먹이고 해줘야 하니 시간도 걸리고 어렵긴 한거 같아요 ㅋㅋㅋ 장단점이 있겠죠 그래도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사서 먹는 것보다는 만들어 먹이는 방법을 많이 선택할 듯해요 솜씨는 없어도 말이죠 ㅋㅋㅋ 삼남매는 아닌가???ㅋㅋㅋㅋ

우리 꼬맹쓰 밖에 나가자고 아빠에게 신발 신겨달라고 했다네요 ㅋㅋㅋㅋ 우리 아가 마음에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나 봅니다 ㅋㅋㅋ 더 따뜻해지면 실컷 나가자 마스크 쓰고 에공...
신발 벗기니 오열😭결국 아빠가 업어줬네요

삼남매 오늘도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는데 푹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사랑해❤️

모두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