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기에 너무 아까운...아이들은 지난 주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인지 나가고 싶지 않다며...하지만 도저히 삼남매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기에 밖으로 나갔어요 푸르름을 보며 신나게 바이크를 탔어요😆

오르막길도 알아서 척척 올라가고 힘차게 바이크 타는 1&2호. 너네 안나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산의 푸르름을 보더니 1호 왈 "엄마 우리 여기서 사진 찍어야 할거 같은데"라고 하네요 ㅋ 너가 봐도 사진이 잘 나올거 같지??ㅋㅋㅋ

아무곳에서 그냥 찍어도 그림이 되네요 ㅋㅋ 역시 푸르른 이시기의 자연은 참 이쁘고 좋아요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잡기놀이 하고 둘이라서 외롭지 않은 우리 1&2호네요 ㅋㅋㅋ

오~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걸어가요👍 엄지척 해줘야 해요

열심히 놀더니 "엄마 우리 오늘은 공부를 해야 할거 같아"라고 하더니 자리에 앉이서 대기하네요 ㅋㅋ 너희들이 생각해도 너~~~무 놀기만 한거 같지??ㅋ

오 2호~오늘은 열공모드예요 ㅋㅋㅋ 갑자기 무섭게 왜 그러는거얌 ㅋㅋㅋㅋ



우리 1&2호 너무 열심히 놀았던거니?? 낮잠 자는데 기침...뭐지???
2호 기침이 심상치 않아 병원 왔는데 기관지염 같다고ㅠㅠ 하...진짜 왜 그럴까 날씨가 너무 변덕스러워 그런걸까요??병원 진짜 지겨운데...그만 가자 적어도 여름인데...제발
모두모두 건강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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