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쁜 우리 삼남매.
기관에 다니지는 않지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위해 항상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요
특히 아침에 아빠를 못보면 아이들이 너무 서운해해서 8시 전에 늘 일어나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바쁜건 우리 막내예요 할일들이 많아요 여기저기 다니려면요 ㅋ
그에 반해 1&2호는


어쩐 일로 쏟지 않고 잘 노는 것 같아서 왠일이야
라고 했더니

요즘 집콕만 하다보니 아이들과 뭘하고 놀지 라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중 하나가 요리인거
같아요 만만한 쿠키 만들기요 ㅋ
저는 CJ에서 나오는 믹스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아쉽게도 초코만 있어서 요번에는 초록마을것으로 쿠키를 만들어봤어요
쌀가루가 들어가서 좀 더 건강한 맛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만들고 식탁 위에 올려 놓으니 아이들이
오며가며 먹고는 "맛있다"라는 말을 하네요
이 쿠키믹스도 종종 이용할거 같아요^^

여러가지 활동은 못하지만 집에서 엄마와 함께 보내는 우리 삼남매. 때로는 엄마 말도 안듣고 하지만 그래도 이쁜 우리 삼남매~~~
사이좋게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자 사랑해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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