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BTS 진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ㅌㅌ
로또 사야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BTS를 안것은 초창기부터 가수 데뷔 하면서부터 알았어요 교회 친한 권사님께서 친조카가 가수로 데뷔를 하는데 잘 될 수 있도록 기도 좀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가수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까 방탄소년단이라고 하는거예요 이름을 듣자마자 속으로 (이름이 뭐이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는데 그 방탄소년단이 세상에 월드 스타가 됐지 뭐예요 ㅋㅋ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사인도 받아드고 그럴껄 물론 지금도 권사님은 뵙고 친하게 지내지만 그분의 조카인 방탄소년단은 너무 바빠서 얼굴 조차 볼 수 없는 분들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이러니 사람 일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무튼 진이 꿈에 나와서 저는 너무 좋은거예요 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제가 너무 따라 다녀서일까요?? 부담 되었는지 가버렸어요ㅠㅠ 진~~~~~
다시 와줘요 ㅋㅋㅋ 세상에 오랜만에 연예인이 꿈에 나오다니 그것도 월드 스타 BTS 진이 말이예요
근데 꿈에서도 잘 생겼네요 뭐이리 잘 생겼대...
나이가 서른이 넘은 사람이 이리 생겨도 되는지 그저 감사할 뿐이죠 ㅋㅋㅋㅋ
즐거운 금요일 진 덕분에 더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다같이 소리질러~~~~ 금요일이니 아주 나이스하게 보내보렵니다

오늘은 빼빼로데이 이기도 하네요 아이들과 미리 마트에 가서 장 봤는데 세상에 아이들이 어찌 알고 빼빼로를 사더라구요 ㅋㅋㅋ 모르고 산거 같은데 타이밍 딱이죠ㅋㅋㅋ

요즘에는 장을 보면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들을 직접 고르기도 해요 장보기가 좀 수월하죠 ㅋㅋㅋㅋ오늘은 후랑크 햄이 먹고 싶다고 카트에 담네요 좋아 점심 메뉴이니라...

빼놓지 않고 들리는 동네표 아쿠아리움 ㅋㅋㅋ 해산물 코너...이리 좋아하면서 생선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어찌 됨이뇨...다음에 회를 도전해보자꾸나

사온 빼빼로를 먹는 우리 삼남매!! 어찌나 잘 먹던지
빼빼로데이 제대로 보내고 있죠?

빼빼로 잘 먹고 난 후 스티커북 놀이. 1&2호만 사줬는데 막내가 자신의 것은 없다고 입을 삐죽삐죽이더라구요 그래서 막내 것도 하나 구입. 각자 하나씩 가지고 스티커북 놀이를 하는데 막내도 행복해하네요 이제는 무언가를 사면 막내 것까지 3개를 사야겠어요 아가라서 넘어갔더니 이젠 안되나봐요 ㅋㅋㅋ 많이 컸네 울 아가❤️

꿈에 나온 BTS 진 덕분에 즐겁고 아이들로 인해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있네요 우리 삼남매 사랑해❤️
모두 즐거운 금요일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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