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과 진료가 있는 날이었어요 삼남매 모두 아버지께 맡기고 치과로 향하는데 삼남매 산책 나간다고 해서 할아버지 손 잡고 가네요^^ 울 삼남매 더 커서 할아버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자👍 치과에 딱 맞춰 도착해서 기다림 없이 바로 진료를 할 수 있었어요 오늘은 오른쪽 잇몸치료와 충치 치료 한개가 있었어요 충치 치료 때문인지 마취 주사를 엄청 놨어요ㅠㅠ 입도 돌아가는 느낌이고 혀도 마비가 되서는 너무 불편하고 힘들더라구요 충치 치료를 하는 중에 내 입에서 기계가 돌아가고 타는 냄새도 나고 😳 얼른 끝나면 좋겠다 생각만 했네요 치료를 하는 중에 잇몸 사이에 이물질이 잘 끼니까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을 잘하라고 하는데 사실 양치 진짜 엄청 열심히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ㅠㅠ 치실도 이 사이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