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화창해요 그런데 저는 힘드네요 신랑 다치고 아플까봐 계속 긴장하고 있었는데 긴장이 풀린건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제 몸 상태와는 상관없이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 바이크 타러 나가자 했더니 신이 났네요 ㅋㅋㅋ






1&2호는 신나서 다니고 이리저리 뛰고 고삐 풀렸죠 ㅋㅋ 그런데 우리 막내 맘껏 걸어다니고 움직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심드렁한 얼굴. 미안타 막내야 조만간 너도 같이 걸어다니자 조금만 기다려줘

여기저기 초록초록 하니 사진을 막 찍어도 이쁘네요 ㅋㅋㅋ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 됐지만 우리 꼬맹이들은 계속 하고 있으려구요 벗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서요~답답하지만 그래도 습관대로 하고 다니는 우리 아이들 기특해
횡단보도 지날 때는 반드시 내려서 걸어야 한다고 일러줬더니 알려준대로 규칙 잘 지키네요 ㅌㅋㅌ
자신들이 경주차가 된것처럼 레이싱을 하고 있어요귀요미들 ㅋㅋㅋㅋ 입으로 효과음 내는데 진짜 웃겨요 ㅋㅋㅋ
열심히 놀았으니 오늘도 푹자고 내일 새벽에 할아버지댁에 가자~미리 어버이날 하기 위해 연차내고 내일 시댁에 가네요 얼마만에 가는지 삼남매는 신났어요 흥분의 도가니 ㅋ 언능 자라 아가들아💖
모두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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