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막내가 가져온 여름성경학교 가족 활동 둘째 날!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기 전 아이와 함께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어요.하루의 끝을 하나님과 함께 마무리하는 이 시간,우리 가정에 참 따뜻한 은혜가 흐르고 있어요. 🌙📖 기억해요“**아, 여호와 하나님은 너를 구원하신단다.”구원…짧지만 너무나 깊은 단어죠.아이에게 말했어요.“하나님은 너를 죄와 두려움, 외로움으로부터 건져주시는 분이란다.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거야.”그 말을 들은 아이가 조용히 말하더라고요.“엄마, 그래서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듣는 거구나?”그 말에 제 마음도 뭉클해졌습니다. 🙏기도해요“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해요.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