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예배 큐레이션]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 여름성경학교 가족활동 DAY 1

오늘은 막내 아이가 여름성경학교에서 가져온 가족 활동 첫날입니다.
평소 매주 화요일 밤, 아이들과 함께 나누던 자기 전 말씀 큐레이션을 이번 한 주는
이 프로그램으로 대신해보려고 해요.

아이와 함께 말씀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선포하는 시간.
짧지만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가정과 함께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해 봅니다. 🌱


📖 기억해요

“**아, 여호와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기억하도록 다시 한번 알려주는 시간이에요.
저는 아이의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바라보며 말했어요.
“하나님은 너를 창세 전부터 사랑하셨단다.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말이야.”


🙏 기도해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하나님을 사랑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이와 함께 무릎을 꿇고 눈을 감고, 기도문을 천천히 읊었어요.
기도가 끝난 후 아이의 얼굴엔 평안한 미소가 머물렀답니다.
하나님과의 연결고리를 새롭게 느낀 순간이었어요.



💪 선포해요

“하나님 이름으로 승리해!”
가족 모두 손을 번쩍 들고 큰 목소리로 함께 선포했어요.
짧지만, 이 순간만큼은 하늘을 향해 믿음을 힘껏 던진 느낌.
아이들도 신이 나서 따라 외치더라고요.



하루의 마무리를
말씀과 기도로,
선포로 가득 채우는 오늘 밤.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하나님 안에서 특별해졌습니다.



🙏 엄마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정에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존감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만 의지하며 자라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