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큐레이션

마태복음 5장 16절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묵상: 착한 행실은 하나님께 향하는 빛

아이들과 ‘친절’이라는 성품을 나누고 있는 요즘
이 말씀은 그 의미를 더 깊이 새기게 해줘요.

우리의 착한 말 한마디
다정한 손짓 하나
친절한 눈빛 하나조차
그저 ‘좋은 아이’, ‘착한 엄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통로라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주께 하듯 하라.”
모든 행동의 기준이 ‘하나님께 기쁨이 될까?’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어요.



🪄 오늘의 적용 미션:

“친절한 행동 하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먼저 인사하기

친구에게 연필 빌려주기, 자리 양보하기

엄마와 아빠에게 "사랑해요" 말해보기

동생에게 장난감 양보해 보기


👉 그리고 저녁엔 우리 가족이 한 ‘친절한 일’들을
서로 나눠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 가져봐요 💛



🙏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가 하는 작고 평범한 친절이
하나님께 향하는 예배가 되게 해주세요.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늘 따뜻하고 온유한 빛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에도 그 따뜻한 빛이 머물러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