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 나 어떻게 태어난 거야? — 말씀으로 전하는 자존감 이야기"
오늘 아이들에게 전한 말씀 고백은
“나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특별한 존재예요.”
세상은
"엄마 아빠가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거야."
라고만 말하지만,
그건 단지 과정일 뿐이에요.
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 “너는 엄마 아빠의 선택으로만 태어난 게 아니야.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너를 계획하셨어.
그리고 너를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
엄마 아빠를 만나게 하신 거야.”
이 진리를 마음 깊이 알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세상의 기준과 비교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으로 깊게 뿌리내릴 수 있어요.
말씀은 이렇게 말해요.
📖
>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예레미야 1:5
그래서 나는 말해줘요.
> “너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야.
하나님이 정성껏 만든 너,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작품이야.”
이 고백이 아이의 마음속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의 뿌리가 되길 기도하며,
오늘도 아이와 함께 입술로 고백했어요.
📖 묵상 말씀
>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 번역 성경 - 에베소서 2:10)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예레미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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