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학교 미리보기

🌿“위로는 말보다 마음으로 –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따뜻한 성품”

박지니 2025. 7. 4. 12:10


📘 성품학교: 위로

감사와 친절에 대해 나누었던 지난 시간들에 이어,
이번에는 **‘위로’**라는 성품에 대해 함께 나누려 합니다.

요즘 제 마음도 조금 아팠고, 그런 중에
아이들과 '위로'에 대해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건
내 마음속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위로는 거창한 말보다 마음을 알아주는 태도에서 시작된단다.”
“네가 가진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줄 수 있어.”


📖 말씀 함께 나누기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로마서 12장 15절



위로는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느끼고 함께 아파해줄 수 있다는 것,
마치 예수님이 우리 마음을 다 아시고 안아주시는 것처럼요.



📌 아이들과 나눌 위로 미션 (활동 아이디어)

친구가 속상해할 때 조용히 옆에 있어주기

“그랬구나, 속상했겠다” 말해보기

동생이나 가족에게 포옹해주기

위로가 필요한 친구를 위해 기도해보기



🙏 기도제목

> “하나님,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따뜻한 위로가 머물게 하시고
그 위로를 이웃에게도 흘려보낼 수 있는 작은 위로자가 되게 해 주세요.
힘들고 지친 친구들을 품어 안아주는 사랑 많은 아이들로 자라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아이들 곁에서 먼저 위로하는 엄마가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