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산책하기 2

구내염이 낫질 않아요😆

쉼이 없이 계속 이어지는 나의 생활ㅋㅋㅋㅋ 주제곡이 24시간이 모자라⏰ 그리고 요즘 일을 해야 하나 전공쪽 일이 아니더라도 아이들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재택근무 일이라도 있을까 찾아보고 있으니 생각도 많고 ㅋㅋㅋㅋ구내염이 생겼는데 점점 커져서 엄청 아프네요 ㅋㅋㅋ그런데 요즘 1호가 낮잠도 안자서 그냥 쭉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인지...그래요 요즘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저도 계획하는 일들도 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시원하게 비워야겠어요~~^^ 우리 막내는 아침부터 무언가를 잡는건지 계속 손바닥을 치네요 ㅋㅋㅋ 귀여워~~ 오늘도 더워지기 전에 밖으로~~^^ 오전 시간에 나오면 차량도 거의 없고 사람도 없고 아이들 바이크 타기에 딱인거 같아요 이 시간에 기관에 안가고 집에 있는 아이들이 거..

육아일기 2022.07.05

시원하게 비가 오네요🤣

시원하게 비가 오지만 습함은 배가 되어지는... 에어컨 제습기 풀가동이네요. 삼남매 땀으로 목욕하고 어쩔 수가 없어요 이렇게 땀 흘리면서도 헝가리 무곡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들ㅋㅋㅋ 막내는 헝가리무곡만 나오면 춤이 절로 나와요 ㅋㅋㅋ 오늘은 걸어서 산책. 비가 언제 올지 몰라 바이크는 패스 하자고 했더니 2호 투덜투덜. 그러면서도 "엄마 손 잡고 가야지"라며 제 손을 잡고 걷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이둘 손잡고 걸으니 좋던데요 ㅋㅋㅋ 다행이 걷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았어요 동네한바퀴 크게 돌고 집에 들어가려니 장구경 가자고...살 것 없다고 그냥 들어가자 하니 1호가 "엄마 참외가 먹고 싶어"라고 하는거예요 참외를 안먹는 친구인데 먹고 싶다고 하니 바로 사주게 되더라구요 잘 먹어야 한다 널 위해 준비한 거니 ..

육아일기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