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너무 피곤한 날~!!

어제 삼남매 데리고 병원 다녀온 것이 피곤함을 더했다. 왔다갔다 2시간 반 정도인데 아이들 데리고 운전하는 것이 꾀나 긴장도 되고 피곤했던 것 같다. 일어나긴 했는데 잠이 깨지 않는다. 😳 그런데 나만 피곤한게 아닌가보다. 첫째와 둘째도 피곤한지 잠도 푹 못자고 다크써클이 내려와 눈밑에 그늘이 생겼다. 그리고 폐렴 이후 살도 빠져서 옷이 헐렁이는 상황까지 생겼다. 골고루 잘 먹어야 하는데 유치원에 가면 점심은 거의 밥만 먹는 수준이다. 지금 잘 먹어도 몸이 100% 회복 될까 말까 한데 편식까지...이유를 물으니 매울 것 같아서 먹어보고 판단한 것도 아닌 그냥 눈으로 봤을 때 매울 것 같아서 못 먹었다고 한다. (제발 먹어보고 판단하라고..) 먹었던 영양제가 있었는데 폐렴이 걸리니 이 또한 효과가 없었나..

리뷰 2023.04.21

속이 불편하고 꽉 막힌 느낌일 때 위생천으로 시원하게~~

삼남매 육아하면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식사 때는 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만큼 그냥 물에 말아서 마시는 날도 많고 정신없죠.ㅋㅋㅋ 다행이도 제가 전직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였어서 그리 식사를 하는 것이 익숙한지라 그닥 신경 쓰지 않아요 ㅋㅋㅋ 현장에서도 난리니 뭐 밥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모를 때도 많았죠... 그런데 가끔씩 체할 때가 있거나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 하고 답답할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그럴 때가 있어요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뭐랄까 답답한 정도가 있는... 전 이럴 때 탄산수를 마시기도 해요 그런데 이 보다는 좀 더 답답하고 그럴 때는 광동제약에서 나온 위생천을 마셔요 예전에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약국에서도 판매를 했어요 그런데 위생천이 의약품에서 제..

리뷰 2021.12.15

Dior Addict Lip Glow 선물 받았어요

삼남매를 가정보육하고 있다보니 화장을 할 일이 없고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 더더 화장할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음 얼굴이...음... 하하하하하 그저 웃음이 나오는... 그 중에 입술이 점점 질려가는 듯??해요 입술색이 점점 왜 이리 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순식간에 너무 아픈 사람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그런 제게 더이상의 방치는 안되겠다며 친한 동생 이 선물해주네요 꼭 인증샷도 남겨야 한다며 선물 받은 후 할일이래요 셀카를...ㄷㄷㄷㄷㄷㄷㄷ 제 얼굴에 약간의 울렁증이? 있어서 셀카를 못 찍는 무튼 울렁증이 나타나기 전에 개봉을 해볼게요 디올 립 제품 케이스는 늘 느끼지만 고급진 느낌이예요 케이스 겉면에 실제 색이 표시 되었는데 너무 진한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색을 보니 오 진한데 라는 생각이..

리뷰 2021.11.28

뒷목이 정기적으로 아프다 - 삼남매 엄마가 아픈 이유 독.박.육.아

왼쪽 뒷목이 정기적으로 (3~4개월에 한번씩) 아파요ㅠ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근육에 염증이 생겨서라고 하더라구요 이유인즉슨 과도한 업무 = 양육 으로 생긴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번 끝나고 말 줄 알았더니 정기적으로 오네요ㅠㅠ 지난번에는 아에 못 일어나서 남편이 출근도 못하고 저를 돌봐줬어요 이번엔 그정도는 아닌데 아프고 빳빳한 상태가 지속 되고 있어요 아직 모유를 먹고 있는 3호로 인해 약을 맘대로 먹을 수 없어서 타이레놀로 버티고 있네요 이러다보니 아픈 것도 오래가고 좀처럼 안낫고 그래요ㅠㅠ 일단 병원 가기 전에 자가치료를 합니다 타이레놀 복용과 파스요법을 병행하면서 찜질을 해요 찜질기는 힐링요 경추 찜질기로 딱딱한 기왓장 같은 모양의 찜질기예요 전자렌지에 3~4분 정도 돌려 사용하면 돼요 4분 ..

리뷰 2021.11.24

미세먼지 심한데 계속 나갈 일이 생기네요...독감2차접종&안경점 다녀오기

몇일 동안 미세먼지 엄청 심하네요 환기도 제대로 못하고 답답해요ㅠㅠ 주말에는 신랑이 있으니 장도 보고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도 하고 더 바쁘네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신랑 안경 맞추기와 막내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어요 3호는 감기로 돌접종을 하나도 못하고 독감 예방접종 2차도 못했거든요 오늘부터 시작~~~ 다행이도 병원과 안경점이 한 건물에 있어요 어찌나 감사한지... 똑딱앱으로 예약을 해놓고 얼른 시간 맞춰 갔어요 저희가 다니는 병원은 주말뿐 아니라 공휴일에도 하는 병원이예요 1년에 설날.추석 당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진료를 해요 그래서 저희는 신랑이 있는 주말에 진료&접종을 주로 해요 아직도 감기가 유행인지 꼬꼬마들이 많더라구요 독감 2차 접종 완료하고 담당 선생님이 수요일부터 돌접종 시작하자고 더..

리뷰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