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불편하고 꽉 막힌 느낌일 때 위생천으로 시원하게~~

삼남매 육아하면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특히 식사 때는 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만큼 그냥 물에 말아서 마시는 날도 많고 정신없죠.ㅋㅋㅋ
다행이도 제가 전직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였어서 그리 식사를 하는 것이 익숙한지라 그닥 신경 쓰지 않아요 ㅋㅋㅋ 현장에서도 난리니 뭐 밥을 먹는건지 마는건지 모를 때도 많았죠...
그런데 가끔씩 체할 때가 있거나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 하고 답답할 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그럴 때가 있어요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뭐랄까 답답한 정도가 있는...
전 이럴 때 탄산수를 마시기도 해요 그런데 이 보다는 좀 더 답답하고 그럴 때는 광동제약에서 나온 위생천을 마셔요
예전에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약국에서도 판매를 했어요 그런데 위생천이 의약품에서 제외되어 약국이 아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차종류의 음료가 되었어요ㅋㅋㅋ
성분을 보니

• 진피(귤껍질)
• 계피(수정과에 들어가는)
• 창출(위장장애를 개선시켜주며 위궤양을 치료해주는 한약재)
• 고추(야채)
• 건강 (말린 생강)
• 정향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재)
• 육두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전해짐.)

정제수. 위생천농축액. 기타과당. 합성향료. 농축매실추출액. 구연산. 구연산삼나트륨. L카르니틴. 오렌지농축액. 복합황금추출물. 합성향료 (멘톨)

성분 보니 마시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위생천이죠? 가격도 착해요 마트에서 500원 편의점에선 700원. 마신 후엔 멘톨 성분 때문에 상쾌하게 후...하게 되는. 깔끔한 소화제 아니 액상차^^

신랑에게 이거 좋다고 했더니 마셔보고는 괜찮다고  깔끔해. 속도 편해져 라고 하더라구요
결혼 전부터 애용하는 위생천.
답답하고 소화 안될 때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오늘도 삼남매 맘 열일하고 한병 드링킹 합니다 ㅋ

와 아들로 인해 와 진짜 답답 아니 갑갑해서 한병 마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아 군대 가자... 내 너를 보내주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