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비수기 2

오늘도 열심히 살았어요🤣

굿모닝~~^^ 독서로 하루 시작합니다 ㅋㅋㅋ 요즘 곧잘 따라 하는 막내. 책 중에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면 따라해요~~엄청 귀엽게스리 ㅋㅋㅋ 귀엽다고 하면 2호 질투 폭발. 어쩜 좋아. 막내가 아직 쭈쭈를 먹는데 이것도 못마땅해 하는 오빠 2호랍니다 ㅋㅋㅋ 너무 조용하면 뭔가 불안불안. 슬쩍 가서 보니 둘이 나란히 앉이서 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이러다가 금방 투닥거리긴 하지만. 2호가 1호를 장난으로 꼬집었나봐요 요즘 2호 행동 중에 잘 놀다가 갑자기 상대방 배를 꼬집고 도망가고 그래요 (이유가 뭐냐 대체...) 무튼 막내에게도 곧잘 해서 지적을 좀 받고 있던차에 누나에게도 은근 슬쩍 하면서 덤볐는데 그냥 넘길 1호가 아니죠 대차게 등짝 스매싱을 찰싹👋 2호 안기면서 "엄마 누나가 때렸어"라고 하더..

육아일기 2022.02.10

미루고 미루던 일을 했어요...

미루고 미루던 일을 드디어 했어요 세상에 이렇게 게으른 엄마가 있을까요?? 오늘에서야 막내 돌촬영 사진을 추려서 사진관에 연락을 했거든요...막내 돌이 10월 중순이었... - 3호 미안하다ㅠㅠ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막내 돌을 기점으로 삼남매가 한달간 감기로 아파 병원을 마트 가듯 가는 상황이었고 가장 큰 이유는 500장 가까이 되는 사진 중에 20장을 추려야 한다고 하니 쳐다도 보기 싫은 마음이 생겼...ㅋㅋㅋ 1&2호 때도 사진이 너무 많아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심지어 첫 아이라고 1호만 돌잔치를 했는데 세상에 사진이 2000장 가까이 됐었어요 거기서 고르라고 그래도 그 때는 나름 빨리 진행 했는데 이번에는... 사진관 사장님이 웃으셨...하 진짜... 이리 게을러지면 안되는데.. 평소에는 귀찮은 ..

육아일기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