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육아 #삼시세끼#삼남매 육아 #찌든 나의 삶#고민 2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아직 여름 보내기 싫은데ㅠㅠ 나이가 드니까 추운거 보다는 더운 여름이 더 낫더라구요ㅋㅋㅋ 늙으니...) 씩씩하던 우리 삼남매 기침&재채기로 시작 이거 뭐지 뭐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병원을 다녀오게 되었어요ㅠㅠ 결과 목이 붓고 열도 살짝 코감기까지 왔네요 삼남매 돌보고 다음날 보니 엄빠도 똑같은 증상 ㅠㅠ 가족간 사이가 너무 좋은 건가? 약을 먹고 있어서 삼일 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아이들이 이상하다@.@ 안되겠다 싶어 오늘은 아이들 좋아하는 요플레도 살겸 집 근처 마트에 가기로 했는데 이게 그리 좋을 일인지 좋다고 환호성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오늘은 걸어서 다녀오자"라고 하니 "엄마 바이크 타고 싶어"라며 바이크 손잡이 잡는 1&2호님 (간절함 무엇?? 절대 놓치 않겠다며..

육아일기 2021.10.20

삼남매 육아 이래도 괜찮니?

삼남매를 키우는 엄마 진희예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삼남매들...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우선 우리 삼남매를 소개 할게요 깍쟁이 같은 우리집 1호 딸 수아 잘 생김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집 2호 아들 수찬 얼마전 돌을 맞이했던 귀염둥이 막내 3호 딸 수진 요렇게 우리 삼남매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기관에 보내지 않고 하루 종일 엄마와 함께하지요 5세 4세 2세(지난 주 돌이었던 아이)와 함께 하기란 보통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전직 유치원 교사었는데요 (그 땐 더 많은 아이들과도 함께 했지만) 제 아이들은 다르더라구요ㅠ 나름 카리스마 샘으로 가장 형님 반만 맡아 왔고 그 기세를 가지고 제 아이들을 잘 볼 수 있을거라고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세상에 의심하지 그..

육아일기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