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 앞 뽑기 2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은 둘째 2호의 생일이예요^^ 생일날만 기다려온 아들을 위해 국 끓이고 전도 부치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네요 사실 오늘 어디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했었는데 신랑이 연차를 길게 쓴게 아닌지라 그냥 집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우리 아들~^^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주님 안에서 지혜롭게 잘 자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능히 감당하는 멋진 아들이 되길 기도할게 사랑한다 아들아❤️ 우리 막내는 미역국 한 그릇 후딱 먹고 여유 있게 앉아 후식을 먹네요 ㅋㅋ 미역국이면 뭐 프리패스죠 저희 집엔 미역국이 없음 안돼요 ㅋ 우리 첫째는 동생 생일인데 주목을 받으니 살짝 심기가 불편했죠 그래서 축하해 주고 격력해주는 멋진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우리 1호는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했거니 그제야 생일 축하해 라고 하더라구요..

육아일기 2022.09.21

금요일이예요🤗

금요일이예요 자 다같이 소리질러🤗 금요일은 맘이 편한 날이죠 뭔가를 딱하지 않아도 가벼워지는 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데도 금요일만 기다리는 삼남매 맘이예요😳 아이들도 더불어 신났어요 바이크 타고 달려 달려~ 아이들이랑 걷기도 하고 산에도 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바이크 타는 맛에 들려서 걷기를 싫어해요 ㅋ 단지로 넘어온 커다란 밤나무가 있는데 밤이 실하게 열렸어요 밤송이가 떨어지면서 실한 밤들이 있는데 오늘은 몇개 주었네요 ㅋ마치 보물찾기 하듯 바이크 타고 달리다가 재활용 수집 집게차를 발견하고는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ㅋ 아니 이게 왜 좋을까요??ㅋㅋㅋㅋ 1호는 완전 애기 때부터 좋아했어요 예전에 14층에 살았는데 매주 토요일 오전만 되면 베란다에서 재활용 다 수거해 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육아일기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