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2

BTS 진~~~^^

꿈에 BTS 진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ㅌㅌ 로또 사야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BTS를 안것은 초창기부터 가수 데뷔 하면서부터 알았어요 교회 친한 권사님께서 친조카가 가수로 데뷔를 하는데 잘 될 수 있도록 기도 좀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가수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까 방탄소년단이라고 하는거예요 이름을 듣자마자 속으로 (이름이 뭐이래)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랬는데 그 방탄소년단이 세상에 월드 스타가 됐지 뭐예요 ㅋㅋ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사인도 받아드고 그럴껄 물론 지금도 권사님은 뵙고 친하게 지내지만 그분의 조카인 방탄소년단은 너무 바빠서 얼굴 조차 볼 수 없는 분들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이러니 사람 일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무튼 진이 꿈에 나와서 저는 너무 좋은거예요 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

육아일기 2022.11.11

빼빼로데이에 3호 걸음마하다^^

여러분 우리 3호 드디어 걸음마를 합니다^^ 한걸음씩 걸은지는 꾀 됐는데 겁이 나는지 도통 안하더라구요 한손잡고 잘 걷는데 스스로는 안 걸어 시간이 좀 걸리나 보다 했는데 딱 오늘 걷네요 ㅋㅋ 스스로 걷는 것이 스릴도 있고 재밌기도 했는지 웃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하더라구요 (대견대견) 아이들 걸음마 할때가 참 대견스러운거 같아요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것이 너무나 대견해보여요 -앞으로 삶속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대견한 우리 1&2&3호가 되자^^ 물 마시면서 걸음마 하는 여유 보소^^ 오늘은 제가 아팠어요 아직도 아픈 중... 하지만 삼남매 맘에겐 아픔의 시간도 없는가?? 네 없습니다...이게 현실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스무스하게... 악어떼 동요가 리얼하죠~~ 허리가 아파서 최대한 움직임을 줄..

육아일기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