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삼남매여서 행복이 300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ㅋㅋㅋㅋ

박지니 2022. 1. 11. 23:48

피아노 치면서 나보고 노래 하라고??맞게 해석한건지 ㅋㅋㅋㅋ 아직 말을 잘 못하는 아니 안하는 막내 무튼 피아노를 치길래 노래를 몇소절 부르니 맞다고 해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 아니면 아니라고 정확히 말을 하기에 ㅋㅋㅋ 아침부터 노래 부르며 시작합니다 아니 그런데 다른 집도 그런가요?? 즤집 애들은 일어나자마자 놀아요 기다렸다는 듯이요 뭐 잠깨고 비몽사몽 이런 것도 없이...매번 느끼지만 밤에 놀고 싶어 잠은 어찌 잘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파닉스에 관심을 갖네요 ㅋㅋㅋ 영어에 울렁증 있는 저는 늘 고민이예요 아이들 더 크기 전에 영어공부 좀 해야 하는데...영어는 왜 이리 손이 안갈까요? 평생 고민만 하다가 끝나겠어요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폴리 물감놀이 ㅋㅋㅋ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단순 색칠임에도 장면을 떠올이면서 해서 그런지 재밌어 하네요ㅋㅋㅋ

집중하면 더 입이 나오는 우리 2호 ㅋㅋ이것도 아빠 닮았어요ㅋㅋ 어제 신랑이 아들을 보면서 "애 입도 작더라"라고 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신랑이 입이 작거든요 ㅋㅋㅋㅌㅌ
당신 닮은거야 라고 하니 웃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ㅌ

오랜만에 전지에 그림 그리기. 삼남매 모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내일은 삼남매 몸 그리기를 해보려고 해요 ㅋㅋㅋ

핫케잌 만들기 하자고 제안을 해서 만들었는데 반죽을 잘 해줘서일까요? 제대로 핫케이크가 됐더라구요 ㅋㅋㅋ 삼남매 모두 잘 먹네요ㅋㅋㅋ

레고 인형 머리를 잡고 "빼"라 하는 막내. 왜 그래 레고 아프게 ㅋㅋㅋㅋ

요걸 만들기 위해

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흐 거실을 이리 만들다니...괜찮아 너희가 정리하면 되니까ㅋ

아빠 퇴근 후에 신나게 찬양하며 춤추고 함께 해서 더 신난 우리 삼남매~~^^ 너희가 신난다면 피곤한 아빠도 기꺼이 힘을 내어 함께 하네요 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신랑이 그런 얘길해요 아이 한명당 100이라 하면 3명이니 300이여야 하는데 왜 그 이상인거 같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완전 공감했어요 삼남매여서 행복과 사랑함은 엄청난데 힘듬과 어려움도 동반되어지니 이건 부모인 저희가 넘어가야 할 숙제인거겠죠??ㅋㅋㅋ 부모가 되어 아이를 양육하는 것 쉽지 않아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