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니의 삼남매 육아일기

세상에 월드컵이 열리고 있죠...TV 없이 지내다보니 요즘 이슈되는 세상 소식을 늦게 접하게 돼요 ㅋ 오늘은 우리나라가 첫 경기를 하는데 누가 이길까요?? 우리나라가 이기고 첫골도 우리나라가 먼저 넣었으면 좋겠는데...이벤트 응모를 하길래 우리나라에 올인했거든요 ㅋㄴ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랑 연락하다가 이거 보내주내요 축구 보면서 먹으라구요 ㅋㅋㅋㅋ 너무 고마웠어요 진짜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친군데 항상 똑같아요 이쁘고 마음이 착한 친구❤️ 잘 먹을게~~^^ 오늘도 바이크 타고 고고~~막내도 할아버지랑 까까 사러 마트로~~ㅋㅋㅋ 아버지가 이제부턴 어디갈거냐는 질문을 안할거라 하네요 ㅋㅋㅋ 3호에게 물으면 까까 사러 라고 말한다며... 완연한 가을 분위기...다음 주 지나면 엄청 추워진대요 더 추워지기 전에 ..

1호는 왜 기분이 별로인지 모르겠지만 별로인 관계로 이렇게 구석에 있네요...이유가 뭘까??말을 해주지 않으면 모른단다...말을 안해주는데 알아네 라고 해요ㅠㅠ 내가 어찌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너 연애 할 때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하면 안된다 남자친구 피곤해 알겠지? 2호는 왜?ㅋㅋㅋㅋㅋ 섹시한포즈니?? 갑자기ㅋㅋ 사뭇 다른 분위기 1&2호네요 ㅋㅋㅋㅋ 3호 심각...ㅋㅋㅋ 역시 책 보고 있구나... 삼남매 모두 다른 분위기의 아침을 맞네요 한 뱃속에서 나왔어도 다 달라요 ㅋㅋㅋ 벽돌블록으로 쌓아 올리며 내가 키가 많이 커서 이렇게도 할 수 있다고 자랑하네요 ㅋㅋㅋ 키가 쑥쑥 자라는 만큼 마음도 생각도 쑥쑥 자라길 ㅋㅋㅋ 벽돌블록으로 놀다가 자꾸 던지는 2호. 최대 약점인 간지럼을 태우며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