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케잌만들기 2

우리집 2호는 지금 4살. 그 유명한 미운 4살. 하하하하하하하하 그저 난 웃는다 웃어야 살 수 있다. 괜찮다 말해줘요 제발...가릉

우리 삼남매는 오늘도 달리며 시작합니다 ㅋㅋ 추워서 밖에 못나가니 집에서 엄청 더 뛰고 달리는 것 같아요 1층이라서 정말 넘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달린다. 언니오빠 딜리는 중 우리 막내는 식사 후 요거트 먹으며 흔들흔들 춤추고 ~~ 우리 막내 롤링카도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언니오빠 탈 때 부러움에 쳐다보는 듯해요 이제 곧 세명이 달리겠죠?? ㅋㅋㅋ 흥이 많은 3호님^^ "엄마 너무 추워 이젠 진짜 겨울이야" 라고 1호가 말하네요 오늘 3호 예방접종 하러 가는 날이라 외출을 했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느껴지나봐요 3호 예방접종에 1&2호는 왜 병원에 가냐?? 이유는 폴리를 보러 가는 거예요ㅋㅋㅋ 거기 가면 잠깐 볼 수 있어서 좋다나요ㅋㅋ 아이들 담당 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아에 자리를 잡았네 라고 하시며..

육아일기 2021.12.01

삼남매 맡기고 회의 다녀왔어요 -아버지 완전 급 피곤

제목 그대로 삼남매 맡기고 저 회의 다녀왔어요 친정 아버지 찬스로 다녀오게 됐죠 일년 3~4번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부모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아이들 딱 낮잠 시간이라 아버지께 맡기고 다녀왔네요 4시간 정도 다녀왔는데 뭔가 힐링이 되고 리프레시 되는거 같더라구요 UCC공모전으로 심사를 하는데 주제가 아동의 인권으로 다양한 영상들을 각 어린이집에서 출품을 했더라구요 저는 영상들을 보면서 맞다 우리 아이들의 권리인데 아이들의 생각의 기회 조차 주지 않을 때가 많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존중해주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내가 힘들고 바쁘다는 이유로 또 내가 부모니까 내가 어른이니까 무조건 강요하고 따르지 않으면 틀린것이고 안되는 것이라고 했던 내 모습이 비춰지고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

육아일기 2021.11.04